나의 이야기

2006년 10월 13일...........맑음

가을달님 2006. 10. 13. 18:01

 

 

 

퇴근후 집에가서 내가 하는일중에

텔레비젼을 보는것도 큰일중에 하나일것이다.

 

뉴스와 시사프로..그리고 외화시리즈 'CSI'를 즐겨본다.

거의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빼놓지않고 보는편이다.

이것도 중독일지 모른다...

 

남녀간의 사랑이야기가 주류를 이루는 일일연속극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롭다.

학생때부터 추리소설을 좋아해서인지

수사물이며,다큐멘타리를 즐겨본다.

왜 이런류를 좋아하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여성스런편은 못되는거같다.

남자들도 그런류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수사물을 보면서 가장 확실한건...

진실은 언제나 거짓을 이긴다는것이다..

사람에 대한 애정...

생명의 소중함..

그런것들을 본다...

 

나는 얼마나 진실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