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28일.............맑음

 

 

 

 

 

누구나 꿈을 꾸며 산다...

그 꿈이 현실 가능한 것이든..

그렇지 않은 것이든...

이루어지면 좋은것이고

이루어지지 않아도 언제가는 이루어 질거란

희망으로 산다..

 

아이들에게 너의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소방관, 경찰관"이런다...

나의 어릴적 꿈은 무엇이었나..

내가 어릴적에도 꿈을 가지고 있었던가...

조금 철이 들면서 서점 주인이 하고 싶었다..

보고픈책 맘껏 볼수 있는 서점 주인이 부러웠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돈 벌면 서점을 해야지 했었데..

요즘은 서점을 찾아보기 어렵다...

시내에 나가야 대형서점 겨우 볼수 있으니...

 

지금 나의 꿈은 무엇인가.....

거울속의 나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어려보였으면...

좀 날씬해 졌으면...

내년에도 행복했으면...

내년에도 건강하기를...

 

노력하면 이루어질수도 있고 ,

내가 노력한다고 해도 이루어지지 않을 꿈도 있기마련이다...

그래도 나는  소망한다...

나의 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