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8월 24일.................맑음

가을달님 2006. 8. 24. 18:08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들은 노래가

하루 종일 입안에서 흘러나온다...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좋은 노래들..

덕분에 종일 기분좋게 보낸듯하다..

흥얼흥얼...ㅎㅎ

 

그런 나를 보는 사람들은 무슨 좋은일 있냐고 물어보곤한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거란 말이 생각난다...

 

기분이 좋을때도 있고

이유없이 기분이 가라앉을때도 있지만...

가끔은 오늘처럼 노래를 불러 기분을 환기시키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다...

 

매일매일 이렇게 글을 쓸수 있는것도 행복하고,,

내일 할일이 있어 또한 즐겁다..

 

나는 행. 복. 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