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9년 7월 2일...........흐림, 맑음

가을달님 2009. 7. 2. 16:11

 

 

 

 

오전 내내 하늘이 흐렸다..

 

그냥 비가 왔음 더 좋았을걸 했다...

비는 내리지 않고 구름은 잔뜩 껴있어서

그 하늘을 바라보는 내 마음에도

구름이 껴있었다...

 

내가 아는 사람이 아프다고 한다.

내가 아는 사람도 아플수 있지만

누가 아프다고 하는 말을 드는건 참 싫다.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큰 병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까지...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다 잃는것이라고 하지만

정말 맞는 말인것같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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