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아주 아주 먼길을 돌아온 느낌입니다..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고....
나를 기다려 주는 사람도
나를 반겨주는 사람도 없지만
나는 먼길을 돌아 다시 여기로 왔습니다..
여기를 비워 둔 동안 아주 아주 많은 일이 있었고
그 만큼 나는 또 얼마나 자라있을지 모르지만...
어쩌면 자라는 이상의 나이듦을 겪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다시 오니 좋습니다..
자주 올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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