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은 요즘...
일도 하기 싫고 햇빛속으로 나가고 싶기만 하다..
10년전이나 10년이 지난 지금이나
마음은 늘 그대로인가 보다..
살고있는 상황이나 현실에 따라 마음도 달라져야 하는것 아닐까 싶은데...
그래야 하는것 아닌가 싶은데...
그게 아닌가보다...
처음에 그렇게 힘들어하던 일이 이제는 쉽게만 느껴지고
가끔은 자만심에 빠져있는 나를 본다..
처음 그 마음 그대로 항상 긴장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은
가끔 잊어버리고 있다.
산다는것에 늘 의문점이 들고 자신감도 없지만
한 순간도 늦출수 없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나를 컨트롤 할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면 좋겠다...
지금 이 시간도 한없이 소중하고 아까운 시간임을 잊지 않도록...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봄날.... (0) | 2008.04.13 |
---|---|
흐린 어느날.....2008년 3월 25일..... (0) | 2008.03.25 |
봄.... (0) | 2008.02.18 |
메신저.. (0) | 2008.02.15 |
햇빛...그 따스함속으로... (0) | 2008.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