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

가을달님 2008. 2. 18. 17:23

 

 

 

 

연일 계속 추위가 거세다..

 

입춘이 지난지가 한참인데...왜 이렇게 추위가 가시지 않는것인지...

얼른 봄이 왔음 좋겠다.

 

유달이 손이 차가운 나...

출근해서 아침이면 손을 내놓기가 싫을정도다.

 

시간이 가면 봄은 오겠지만...

시간의 흐름이 더디기만 하다...

 

꽃이 피고 나무에 물이 오르고

초록의 새싹이 피어날 봄은

생각만 해도 좋다....

따스한 햇살, 훈훈한 바람...

 

 

봄이 얼른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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