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휴가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니
여름이 오긴 왔나보다..
아이들은 여름 방학을 기다리고
어른은 휴가를 기다리고...
여름 휴가도 좋지만 조금은 긴 삶의 휴가를 떠나고 싶다.
가보고싶은곳도 많고
구경할것도 많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구경도 다녀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먹고 사는것에 지쳐 삶의 재미를 잊고 살고 싶진 않은데...
참 쉽지가 않은것같다..
언제쯤이면 삶의 휴가를 떠날수 있을지....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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