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정도 길이의 머리를 커트 머리로 자른지 한달정도..
머리가 조금 덥수룩해보여
미장원을 갔다..
이 보다 더 길때도 있었는데 머리가 긴거같아서 왔다고했더니
미용사 하시는 말씀이 사람이 참 간사하지요 그러신다..
그런거같다고 맞장구를 쳤지만....
사람마음이란게 참 재미있는것같기도 하고 종잡을 수 없는것인가보다 하는 생각을 했다.
긴 머리였을땐 아무렇지도 않다가 짧은 머리에서 조금 길었다고 그걸 못 견뎌 하다니..
머리를 알맞게 마무리하고나니 기분도 좋다..
결국은 모든게 마음먹기 달린것인데..
제대로 살고 있는것인지 모르겠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6월 2일.....맑음 (0) | 2010.06.02 |
---|---|
2009년 7월 24일................맑음, 흐림, 비 (0) | 2009.07.24 |
2009년 7월 10일..............맑음 (0) | 2009.07.10 |
2009년 7월 4일................맑음 (0) | 2009.07.04 |
2009년 7월 2일...........흐림, 맑음 (0) | 2009.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