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0년 6월 2일.....맑음

가을달님 2010. 6. 2. 11:43

 

 

 

 

요즘 난 이러고 산다...

 

뭔가에 빠지면 다른건 생각지 못하는 나란 사람...

 

한동안은 퀼트에 빠져 바느질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가

 

지금은 빵 쿠키 만드는거에 빠져있다.

 

실패를 거듭할수록 오기가 생겨 더 하게 되고..

 

다른 사람은 다 하는데 나는 왜 안된느걸까 하는 마음에 의기소침하기도 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했던 열번째 도전에서 성공을 하고보니..

 

햐~~

 

세상에 다 안되는게 아니구나 싶었다..

 

 

아이들에게도 자랑을 하고 실패을 해도 포기하지말고

 

하면 할수 있다... 자랑도 하고..ㅎㅎ

 

 

새로운 도전은 늘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