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엘 다녀왔다...
아이들은 우주이야기, 공룡이야기, 바다속이야기를
빌려오고 나는
사랑 이야기 세권을
빌려왔다...
도서관 갈적마다
무슨 책을 빌려올까 고민을 하면서
간다...
많은 책을 보고싶은
욕심에
늘 대여할수있는 권수인
3권을
다 빌려오지만
무슨 하루가 그렇게
바쁜것인지..
한권밖에 못읽고 반납하기도
여러번이었다..
어렵고 전문적인
책보다는
그냥 쉽게 읽을수 있는
책으로
빌려왔다...
내가 좋아하는 박범신, 한수산,
박완서책은
많이 읽어보아서
그동안 거의 읽어보지
못한
작가들의 책을 읽기로
했다...
요즘 사람들
책읽지않는다해도
도서관에는 늘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시간이 많은 사람들일수도
있고
마땅한 취미거리가 없는
사람들에겐
도서관이 좋은 문화공간이라고 생각을
한다...
지금껏은 늘 도서관이 집과는
멀어서
그림의 떡이었는데...
이사를 하고나서는
집에서 걸어서 도착할수 있는
거리에
도서관이 있어서
너무 좋다...
오늘처럼 추운날엔
아이들에겐 좀 걷기
힘들었겠지만
세명이서 도서관으로
데이트 잘하고 와서
좋다...
빨리 책읽고
도서관에 반납할 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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