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7년 5월 3일.............맑음

가을달님 2007. 5. 3. 20:08

 

 

 

 

 

일을 하면서 가장 기분좋을때는

물론 월급날일지 모르지만

일을 마무리하고서 느낄수있는

즐거움이 아닐까싶다.

 

일을 하다보면 잘 될때도 있고

잘 안될때도 있지만...

종이로 들어와 책으로 만들어져 나가는걸보면

내 마음이 다 뿌듯한건 왜일까...

 

현장분들도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 역시 그런 기분이 든다.

 

일을 하면서 느끼는 제일 즐거운 기분일거라 생각한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하고

품위있고 고귀한 일도 있고

천하다고 여기는 일도 있지만

일의 높고 낮음을 떠나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조금 아니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