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7년 5월 7일............맑음

가을달님 2007. 5. 7. 17:14

 

 

 

 

 

일요일내내 아프다 살아났다...

아침눈뜨자마자 배아픔과 동시에 설사를 내리하고

머리에서는 열과동시에 두통까지...

 

 

애들 밥챙기는건 생각도 못하고

아이들보고 머리에 물수건을 해달랬다...

머리를 손으로 짚어보더니

뜨겁다며 얼른 물수건을 해온다...

 

그렇게 정신이 들었다 잠이들었다

저녁무렵이되니

겨우 두통도 겨우 가라앉고 속도 조금 나아진다...

 

겨우아이들 저녁을 챙겨먹이고

약을 사러 나서는데...

아프면 안되겠단 생각이 든다...

아프지말아야지

독하게 살아야지 싶다...

 

얼른 나아지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