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월 7일...................비

가을달님 2004. 9. 7. 22:37

        오늘 음력날짜로 내 생일날이다..실제로 미역국 챙겨먹는 날은 다음달어느날인데..가끔은 음력,양력이 헷갈리기도 하다진짜는 아니지만생일축하를 받으니기분은 좋았다..누군가에게 축하를 받는다는건기분좋은 일인거같다...어릴적에도 그렇게 칭찬이라고는별로 받아보지 못했지만가끔은 그래도 "잘했어, 수고했어" 등등...칭찬의 말들이 살아가는 시간들에선필요한 말인듯하다...나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칭찬의말하기에인색한건 아닌가 생각해본다...아이처럼...나도 관심받고 싶고칭찬받고 싶어진다...내 속의 또다른 나는 아직 어린아이인가보다....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10일..........비  (0) 2004.09.10
9월 8일..............맑음  (0) 2004.09.08
9월 6일............흐림  (0) 2004.09.06
9월 5일............맑음  (0) 2004.09.05
9월4일...................맑음  (0) 200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