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7년 1월 22일..................맑음

가을달님 2007. 1. 22. 18:51

 

 

 

 

초록을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다...

 

초록을 보면서 기분을 풀고 싶다...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화를 내면 상대방은 어쩌라구..

 

순간 나도 화가 나서 소위말하는 뚜껑이 열릴려고 했는데...

전화받는 장소가 공공장소인지라....

화를 참았다.

이유 제공자에게 전화해서 막 따질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조금 지나고 나서 그분이 전화를 걸어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화부터 내지말고 일의 앞뒤를 따지고 이야기를 했으면

조금 억울하지도 않을것이다...

정말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화부터 낼것이 아니라...

마음을 열고 눈을 열고 귀를 열고...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남의 모습을 눈여겨보고

남의 생각에 관심을 기울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