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7년 1월 19일.........맑음

가을달님 2007. 1. 19. 18:38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말속에서 기운이 넘치는 사람이 있다.

이야기나누면 즐거운 에너지가 나에게까지 전해지는 사람...

 

참 부럽다.

나 역시 다른 사람에게 그런 에너지를 전해주면 좋겠는데

그건 아무나 되는것이 아닌가보다.

그렇게 되기까지 쉽지 않았으리라...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 얻게되는 연륜이 아닐까...

빛나는 삶의 훈장...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힘을 주는 따스한 말 한마디..

움츠려있는 내게 전해주는 힘찬 그 말들덕분에

즐거운 마음을 아이들에게도 전해줄수 있을것같다...

 

힘내라.

화이팅.

아자아자

수없이 나 자신에게 기운을 넣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