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말속에서 기운이 넘치는 사람이 있다.
이야기나누면 즐거운 에너지가 나에게까지 전해지는 사람...
참 부럽다.
나 역시 다른 사람에게 그런 에너지를 전해주면 좋겠는데
그건 아무나 되는것이 아닌가보다.
그렇게 되기까지 쉽지 않았으리라...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 얻게되는 연륜이 아닐까...
빛나는 삶의 훈장...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힘을 주는 따스한 말 한마디..
움츠려있는 내게 전해주는 힘찬 그 말들덕분에
즐거운 마음을 아이들에게도 전해줄수 있을것같다...
힘내라.
화이팅.
아자아자
수없이 나 자신에게 기운을 넣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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