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다...
일주일중에 제일 기다려지는 날이기도 하고
제일 피곤한 날인것도 같다.
사무실에 일이 좀 있어 신경을 썼더니
몸은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도 물먹은 솜처럼
축 늘어진다...
흐린 날씨까지 한몫을 더한다.
겨울이라서 기분이 맑지 못한데 날씨까지 계속 이러니
어쩌라구....
그냥 비라도 확 내려버리면 좋겠다.
이렇게 피곤한데도 집에 가서 누우면 잠이 쉽게 오지 않는다.
잡다한 생각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멍하니 있는데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
감기가 오는것인지...머리도 아프고
몸살이 오려나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년 12월 26일..........맑음 (0) | 2006.12.26 |
---|---|
2006년 12월 25일...............맑음 (0) | 2006.12.25 |
2006년 12월 21일............구름 (0) | 2006.12.21 |
2006년 12월 20일................맑음 (0) | 2006.12.20 |
2006년 12월 19일.................구름 (0) | 2006.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