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문이 닫히고 은행에 가서는 창구여직원을 앞에두고
사무실사람들 흉을 보았다..
일을 하다 가끔 사무실사람들 흉을 보아야할때...
내가 이야기할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그 여직원들은 나를 보면 자기얼굴에 침뱉는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를 나는 그렇게라도 풀고싶었나보다.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열을 받을때가 있다.
사람과 사람이다보니 감정도 들어갈수있고
미울때도 있을수있다.
이해한다.
받는 쪽에서는 참 힘들다.
그렇게 말로라도 풀고나면 사무실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벼워진다.
난 너무 단순한가보다...
늘 마주쳐야하는 사람들이다보니
언제까지나 계속 인상쓰고 있을순없는일...
그렇게 잊어버린다.
그래야 내가 편안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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