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보내고와서인지
아침부터 전화기에 불이 난다.
연말도 가까워지고 다들 마음들도 바쁜가보다..
이제 정말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다.
근데 영 연말 분위기도 나지않고..
나 혼자만 들뜬가보다..
며칠 따스한 기온에 좀 다녔더니
감기기운이 온다.
목이 따끔거린다....
어째 올해는 감기없이 잘 지나가나했더니
그냥 보내기 서운했나보다..
아프고나면 봄이 와있을까...
벌써 봄이 그리워지니 겨울에 지치는건지...
바람 살랑살랑 불어대는 따스한 봄이 그립지만
올해 마무리부터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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