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8월 21일................맑음

가을달님 2006. 8. 21. 18:11

 

 

 

 

 

여름이 깊어가고 있다...

아니 여름이 끝나가고 있다..

 

 

뜨거운 열기때문에 잠들지 못하던 밤들이

엊그제같은데..

이젠 열어놓은 창으로 들어오는 서늘한 기운때문에

새벽녁에 이불을 덥지 않으면 안되겠다...

어느새 가을이 오고 있나보다..

 

환절기...

계절이 바뀌고 있다..

올 가을은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4계절이완연한 곳에 살고 있는것이 참 좋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

비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