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나는 비가 좋다.ㅎㅎ
날리듯이 내리는 비가 그냥 좋아서
우산도 없이 조금은 비를 맞았다...
쉬는날이 싫어졌었는데,,
이제 조금씩 쉬는날엔 더 바쁘게 보내게 되었다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어느분의 말씀처럼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쉽게 지나갈수있는
이 시간들이 아닐까...그런 생각을 해본다..
나로 인해서 세상이 즐겁고..
내가 있어 행복할수있다면...
내가 있어 사랑을 느낀다면...
나로 인해서 기쁠수 있다면...
나는 충분히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아닐까...
스스로 위안을 해본다...
내가 좋아하는 밤이...
까만 밤이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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