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대기속에서
생동감을 느껴본다...
산다는건 이래서 좋은게 아닐까 싶다..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며
하늘만큼 큰 마음을 가진 사람이고 싶고...
푸르른 잎 바람에 날리고 있는
나무를 보면 나무만큼 높은 사랑을 가진 사람이고 싶고,,,
나무를 흔드는 바람을 보며
바람처럼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싶었다...
나무가 좋고,,
하늘이 좋고,,
바람이 좋고,,
물질적으로는 많이 부족하고
가진것없지만..
누구보다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있음으로 해서...
내일을 기다릴수있음으로 해서...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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