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월 10일....흐렸다 맑음...

가을달님 2004. 5. 10. 21:52

매일 매일 달라지는 날씨의 변화처럼...

내 마음의 상태도 변하는거같다..

 

날씨변화에 달라지는 사람의 마음...

어떻게보면 변덕스럽다 할수도 있지만

매일매일이 늘 같은 마음이면 조금은 재미없을지도

모르겠다...

 

날씨가 흐릴땐 쓸쓸하게,,

날씨가 맑을땐 화사하게...

 

가끔은 분위기있게 음악도 들어보고..

거리도 거닐어보고...

 

그런게 살아가는 재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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