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하늘은 잔뜩 흐려있어...
기분까지 가라앉게 만들었다...
저 구름위에 맑은 하늘이 정말 있을까 싶게....
오후가 되고 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비추었다..
구름위에 햇살이 저렇게 비추고 있는데
눈앞 보이지않는다고 해서
눈앞에 보이는 구름만 보고...
우울해 했는데...
잠시 구름위에 빛나고 있는 태양을 잊었나보다.
구름이 드리웠다고 해서
우울해 할 것도 없는데...
무엇이 구름탓을 하게 만들었을까...
내 마음일거다..
내 속의 내마음...
내가 어쩌지 못하는 내 마음...
나를 어찌해야 좋을지...
어찌하면 좋을까....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 3월 26일...............구름, 흐림 (0) | 2007.03.26 |
---|---|
2007년 3월 24일...............비, 흐림 (0) | 2007.03.24 |
2007년 3월 21일.............비,흐림 (0) | 2007.03.21 |
2007년 3월 20일................구름 (0) | 2007.03.20 |
2007년 3월 19일..............맑음 (0) | 2007.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