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뭐라고 할까...
마음을 잡아둔다고 할까...
그 길에 가면 그 사람이 생각나고
그 길에 서면 그 때가 생각나고
그 길에 서면 그 모습이 떠오른다...
벌써 이제는 시간이 지나버린
내가 살던 그곳의 길들....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봄이 되면 참 좋은데...
가을이 되면 그랬지....
하며 지난이야기를 하게 만든다...
지금도 여전히 길을 가고
길은 여기도 있지만
이 길도 나중엔 추억에 자리할까....
떠나온길...
걸었던길....
돌아가고 싶은 길....
길은 마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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