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월 27일.......................맑음

가을달님 2004. 7. 27. 22:21

 

 

이젠 조금 더위에 익숙해지나보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성격탓인지..

미루다가 막 몰아서 하는 경향이 있다..

 

 

옷정리도 그렇고...

청소도 가끔은 그렇고...

 

나쁜 습관일줄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는건 내가 게을러서 인듯하다...

 

날씨탓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한정된 일상속에서 나란 사람이 차츰

단순해져감을 느낀다...

 

 

생각을 하지 않게 된것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도 바로 웃어버리고..

나쁜일이면 바로 화를 내버리고...

 

이건 아닌데 싶기도 하다...

 

 

 

 

어른다운 대화도 하고 싶고...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마음 편하게 이야기할수있는 사람....

 

 

친구가 필요한가보다....

 

 

 

 

***글을 쓰고 색을 입히다보니...

      꼭...키위같네요...ㅎㅎㅎㅎ

      편안한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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