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것을 들다가 허리를 삐긋했다.
사실은 무거운것도 아닌데..
그 순간에는 엄청 무거웠나보다.
잠자리에 누울때도 아프고 앉아있는 오늘하루종일..
폼도 엉거주춤하고..앉았다 일어났다 하기도 무지 불편하고
걷기도 불편하고..
너무 힘들다.
이제 나이생각을 해라는둥...
살을 빼라는 둥...
현장 급여날이어서 계산하느라 바빴고
은행에서 착오가 나서 은행아가씨는 마감해 봐야 안다고
하는둥...
하루종일 뒤숭숭한 하루가 갔다.
이젠 또 월말준비를 해야하고..
겨울 준비도 해야하고..
이래저래 마음도 몸도 뒤숭숭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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