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16일.................구름가득

 

 

 

 

 

컴퓨터가 우리네 삶에서 빠지면 안되는 요즘...

집에 있는 컴퓨터가 말썽을 부리고 있다..

그러던중 사무실 컴퓨터까지 다운되는 일이 생기고 말았다...

 

급여계산도 엑셀로 쉽게만하던걸 일일이 다 계산기 두드려야하고

당장 인터넷뱅킹을 사용하지못해

은행을 찾아야했다..

 

그냥 편하게 쉽게만 사용하던 컴퓨터가 이렇듯 많은 일을 하고 있을줄이야...

오늘아침에 컴퓨터 수리 말끔하게 해서 가져다주셔서

오늘 하루종일 컴퓨터작업하느라

바빴다...

 

집에있는 컴퓨터도 고칠까 말까 고민중인데...

컴퓨터를 고치면 아이들이 게임을 맘껏 할테고

고치지 않으니 사용하다 다운될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에 해야하니...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것인지 ...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