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8월 8일...............맑음

가을달님 2006. 8. 8. 17:30

 

 

 

 

오늘이 立秋라고 한다..

이렇게 더운데...계절은 벌써 가을을 준비하나보다..

 

이번주 지나고 그 다음주만 지나면 이제

여름도 끝나가리라..

이번 여름에 나는 무엇을 했는가...

부산을 다녀오고,

그것말고는 없나보다..

그러나 그 여행에 많은 것을 담았으니 올 여름은

참 잘 보낸듯하다...

 

이제는 가을을 준비해야 하나보다..

올 가을엔 또 어떤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나쁜일보다는 좋은일이 더 많을테고..

그러한 희망을 간직하고 있다..

사랑과 행복은 늘 우리곁에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