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8월 7일....................맑음

가을달님 2006. 8. 7. 17:34

 

 

 

 

물은 물길대로 흘러가고

나는 나대로 흘러간다...

 

 

바람이 되고 싶었고,

마냥 비가 좋다..

 

나란 사람 나도 잘 모르겠다...

나는 누구일까....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멩이하나..

그게 나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