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월 18일..................흐림,,비

가을달님 2004. 6. 18. 22:41

비가 내린다...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그때 그사람을 부른 심수봉"이라고누가 그런다...사람은 자신이 겪어보고..느껴보고..가슴으로 느껴본것에 면역이 되나보다..사랑도..슬픔도그렇게 아픔을 겪으면서 우린 나이를 먹고철이 들게 되나보다...어린 아기일때의 순수함은 어디로갔을까...우린 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에 서있게 된것일까...아주 메마른 가슴을 안고서자신의 가슴에 사랑이 있었단것도 모르던지아님 사랑으로 넘쳐나는 가슴을 안고 있다면어느것이 더 좋은걸까....슬픔도 조금만..사랑도 조금만...우린 그렇게 중간을 서성이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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