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떠자마자 머리가 심상치 않았다...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
밥을 먹고 옷을 입는 내내 머리가
아팠다..
출근을 하는중에는 구토의 증상까지...
출근해서 청소를 하는동안에
급기야 구토까지...
그런 내 행동이며 모습이 이상했는지
몸이 좋지 않냐고 물어본다..
몸이 편찮으면 집에 가서 쉬라고 한다..
구토 몇번했더니 집에 갈 기력도 없다...
이게 무슨 일인지...
잘 먹고 잘자고 했는데...
며칠전부터 큰놈이 배 아프고 머리아프다고하면서
토하고 하더니
지금 내 증상이랑 똑같다...
왜 이런건지 알수가 없다..
병원에 갔더니 감기기운이 어떻구...
원인이 뭔지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주 않는다..
주사를 맞고 집에 와서는 쓰러지듯 누워 한숨자고 났더니
겨우 속이 진정되었나보다...
그렇게 환자아닌 환자로 하루를 지내고 출근했더니
다들 괜찮냐고 물어보신다..
지금도 식은땀이 난다...
큰 녀석도 배아프다고 그러고
약을 먹어도 낫지않고 병원가도 별 이상이 없다하고
참 내...알수가 없다...
지금도 배가 아프다..
이러다 살 빠질라~~~ㅎㅎㅎ
아프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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