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5월 31일............맑음

가을달님 2006. 5. 31. 17:51

 

 

 

 

오늘은 선거일이다..

난 출근을 했다..

 

 

아침 출근길 라디오에서는 놀이동산가는길이

밀린다고 했다..

인터넷엔 투표를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기사가 났다..

먼거리를 출퇴근하거나

새벽같이 출근해서 밤늦게 마치는 분들이란다..

 

 

쉬는 거래처도 많은지 전화도 많이 오지않고

옷차림도 가벼워

딱 좋다..

그 동안 빼놓지 않고 투표를 했었지만

오늘은 개인사정으로 투표를 하지 못했다..

 

소중한 나의 한표를 오늘은 비록 행사하지 못했지만

꼭 필요한 인재를 잘 선택하리라 생각한다..

자기도 얼른 커서 투표하고 싶다는

아이를 보며

지금 우리네 살아가는 삶이 나중에 자라서

사회의 중심이 될 너희에게 건강하고 활기차고 깨끗한

세상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