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는
민들레의 홀씨들....
무한한 가능성이 보여
이 그림을 좋아한다...
내가 취직을 한건 나의 능력발휘등 이런
거창한 이유가 아니었다..
그저 돈이 필요해서였다..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게 돈이라고 했다지만
돈없이는 참 불편한 세상이다..
시간이 흘러 벌써 7개월이 되었지만..
내 능력은 여기까지인가보다..
내가 일을 못해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쉽게 내가 부족해서 안되겠으니
그만 두어라 하고 이야기해주면
오히려 속 시원하겠다..
몸도 마음도 아프다..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에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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