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5월 23일...............구름..

가을달님 2006. 5. 23. 19:48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는

민들레의 홀씨들....

무한한 가능성이 보여

이 그림을 좋아한다...

 

 

내가 취직을 한건 나의 능력발휘등 이런

거창한 이유가 아니었다..

그저 돈이 필요해서였다..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게 돈이라고 했다지만

돈없이는  참 불편한 세상이다..

 

 

시간이 흘러 벌써 7개월이 되었지만..

내 능력은 여기까지인가보다..

내가 일을 못해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쉽게 내가 부족해서 안되겠으니

그만 두어라 하고 이야기해주면

오히려 속 시원하겠다..

 

 

몸도 마음도 아프다..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에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