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럼 어둠이 내리는 시간이 되었다...
해가 뜨고 ,,
해가 지고,,
매일 같은 일을 되풀이 하고 있으면서도
오늘이 어제와 다른건 왜일까...
내가 바쁘게 하루를 보내어도 시간은 가고
내가 아무일도 하지않고 재미없는 하루를 보내어도
시간은 간다...
오지말았음 하는 날도 시간이 되면 오게되어있고,,
가지말았음 하는 날도 시간은 그렇게 가버린다...
힘들었던 지나간 시간들은 다 잊고 싶어서
다가올 시간들만 생각했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
앞으로다가올 시간들보다
지나간 시간들이
그립다...
이렇게 나이들어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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