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되면
언제 일주일을 보낼까 하는 생각부터 하는
내가 어떤때는 너무 속물적이다...
남의 돈 먹는 일이 쉬운일이 아닌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하면 한 눈을 팔까 하는
생각부터 하고 있으니...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이것 저것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며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사람사이에는 참 보이지 않는
벽같은 것이 있는듯하다...
사람이 짐승하고 다른점이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인데...
말을 해도 말이 통하지지 않으니
참 답답할 따름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앞으로의 시간들은 또 어떨지 눈에 보이는것같다...
화나는 일이 있어도 참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해도
상대방은 자신의 기분에 웃는 나까지 웃음이 들어가게
만든다...
사무실 분위기가 살 얼음판이다...
힘들당.....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년 1월 27일..................맑음,화창 (0) | 2006.01.27 |
---|---|
2006년 1월 25일.............맑음 (0) | 2006.01.25 |
2006년 1월 23일................맑음 (0) | 2006.01.23 |
2006년 1월 20일.................맑음 (0) | 2006.01.20 |
2006년 1월 19일................맑음 (0) | 2006.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