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1월 23일................맑음

가을달님 2006. 1. 23. 23:37

 

 

 

 

 

겨울이 언제 갈까 싶더니

벌써 1월도 하순에 접어 들었다..

 

월말에 보낼 청구서를 준비하고

부가가치세 신고 준비도 해주고

바쁜 날들이다..

 

1월이 가고나면 봄이 올까...

2월되면 곧 입춘이 되고...

사람들의 옷차림부터 달라질것이다...

 

따스한 봄날의 향기가 느껴지는듯하다...

새 봄에도 좋은일이 일어날것만 같다...

늘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려고 한다...

 

새 봄에 피어나는 꽃들은 또 얼마나 이쁠까...

새 생명이 돋아나고

꽃을 피우고 싱그러움이 무르익어가면

예쁘게 치장하고 꽃나들이 가는 아가씨들의 모습또한

아름다울터....

무릇 봄은 모든것에 생명을 불어넣는 계절인가보다...

 

올 봄에도 예쁜 꽃, 싱그러운 잎사귀 많이 볼 수 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