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언제 갈까 싶더니
벌써 1월도 하순에 접어 들었다..
월말에 보낼 청구서를 준비하고
부가가치세 신고 준비도 해주고
바쁜 날들이다..
1월이 가고나면 봄이 올까...
2월되면 곧 입춘이 되고...
사람들의 옷차림부터 달라질것이다...
따스한 봄날의 향기가 느껴지는듯하다...
새 봄에도 좋은일이 일어날것만 같다...
늘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려고 한다...
새 봄에 피어나는 꽃들은 또 얼마나 이쁠까...
새 생명이 돋아나고
꽃을 피우고 싱그러움이 무르익어가면
예쁘게 치장하고 꽃나들이 가는 아가씨들의 모습또한
아름다울터....
무릇 봄은 모든것에 생명을 불어넣는 계절인가보다...
올 봄에도 예쁜 꽃, 싱그러운 잎사귀 많이 볼 수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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