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회사에는
다이어리 인쇄하느라 기계들이 바쁘다...
인쇄소에는 그렇게 한해가 가나보다..
늘 쉽게 대하던 수첩이며 달력이며 다이어리들이
저렇게 나오는지 정말 몰랐는데...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것이 정말 많은듯하다..
참 많이도 궁금하고 알고 싶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궁금한건 사람마음이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했던가...
아마 그말은 조상님들의 경험에서 나온말일것이다...
가끔씩은 아이들 마음속조차 알수가 없으니
마음은 머리속에 있는것인지
가슴에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한 살 더 먹으면 더 먹는 나이만큼
세상사 모든걸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나보다는 너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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