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맑음

 

 

 

 

 

텔레비젼의 일기예보에선 벌써 어디어디가 30도가 넘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정말 여름인가보다..

온다고 하던 비는 오지않고..

너무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는듯하다...

 

 

장마가 시작되면 어찌할까 걱정이 된다...

아이들 학교까지 걸어다닐것도 걱정이고..

비오면 습도도 올라가고 해서 집안이 눅눅해질텐데

어찌할까 걱정이고...

이래저래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컴 실기 시험이 이제 일주일 남았다...

그런데 집에 컴퓨터가 고장이 나있는 바람에

실기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다..

컴 수리하는 비용 좀 아껴볼려고 참고 있는데

걱정이 되기도 한다...

공책 펴놓고서 엑셀 함수공식을 적어보기도 하지만

컴 잘될때가 그립다...

 

늘 한결같아서 몰랐던 컴퓨터의 존재가 이렇듯 필요할줄이야...

게임하며 시간 보냈던게 너무 후회된다...

걱정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는데...ㅎㅎㅎ

 

나중에라도 공부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