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다....
어딘지 알수 없는 그 집은 어둠에 싸여있었고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집이 좋다 하면서
나만 두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꿈속에서 나는 무언가를
생각한듯한데
잘 생각나지 않는다...
가끔 꿈을 꾸면 한가지는 꼭 잘 들어맞았다...
꿈에서 "물"을 보면
꼭 돈이 생겼다...
근데 요즘은 그 꿈이 잘 꾸어지지도 않고
어쩌다 물비슷한것을 보아도 잘 맞지 않는다...
꿈의 신통함이 이젠 나에게 해당되지 않나보다..
꿈에 대통령을 보고, 돼지를 보고, 용을 보고, 똥을
봤다는
로또 당첨자들이나 복권 당첨자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든다...
살다보면 우연의 일이 나를 찾아올지도 모르고
운명이란 이름으로 나에게도 무언가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모든게 꿈만 같았으면 좋겠다...
오늘밤에도..
내일밤에도...
그 다음날에도 나는 꿈을 꾸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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