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다보면
검색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글을 읽기도 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도 하고
음악도 듣고 하지만...
가장 많이 하는것은 게임이다....^^;;;
게임을 하면 좀 빠져드는 경향이 있어
조금씩이라도 매일 한다....
소위 말하는 컴 중독인가보다....
게임을 하다가 두사람의 경기에서 내가 질 경우
아주 많이 화가 난다...ㅎㅎ
물론 짜증도 나고 뭐 이런게 다 있냐 하면서
그 게임 회사를 성토한다...
게임을 하다보면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는것이 당연한것인데...
다른 사람에게 진다는건....참 인정하기 싫은것이다...
그래서 하지 말아야지 할때도 있지만
좀 지나고 보면 또 하게 된다...
성격탓인지...오기심이 발동해서인지...게임이 재미있어서인지...
어느것일까...
아마 성격탓일거다....
온라인이라는
컴 상의 보이지 않는 존재에게는 왜 겸손이라는게 안되는지...
나는 아직도 게임상으로는 인간이 덜 되었나보다....
게임의 승부에서도 좀 담담해 지면 좋으련만....
내가 꼭 이겨야 되는 법은 없는데 말이다...휴~~~
내일은 하지 말고 지내봐야지....ㅎㅎ
얼마나 견딜수 있을까 스스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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