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 읽기를 좋아한다..
장르도 크게 구분하지 않는다..
호기심도 많기에 많은것이 궁금하기도 하다.
책속에 길이 있다는 말이 참 진리인듯하다..
한때는 책 사서 모으는게 취미인때도 있었다.
철없는 과시욕이었나보다.
새 책의 그 느낌이 참 좋았다
그렇게 쌓아놓고 정작 읽기에는 시간이 걸렸다.
새책보다는 손에 익숙한 책...읽어서 내용을 어느정도 기억하는 책에 손이 먼저 가는것을 느낀다.
읽은 책 또 읽고 또 읽고..
사람 관계도 이러한 것일까..
친구도 오랜 친구가 좋듯이 말이다..
눈빛만 봐도 어느정도 마음을 알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익숙한 책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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