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게 글을 쓰고자 스스로에게 약속을 했는데....
얼마 지키지도 못하고 또 게으름병이 도졌나보다..
오늘은 6월 마지막날...
이렇게 빨리 가는 시간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시간보다 내가 더 빨리 움직여야 할텐데...나는 자꾸 뒤 쳐지기만 하는듯하다...
탤런트 박용하의 죽음 소식을 듣고 오는 아침 내내...
살아있는 나 자신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흐린 하늘만큼...
내 마음도 흐린 오늘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3월 27일.......구름 (0) | 2012.03.27 |
---|---|
2012년 3월 23일....비 (0) | 2012.03.23 |
2010년 6월 17일............흐림 (0) | 2010.06.17 |
2010년 6월 15일.............맑음 (0) | 2010.06.15 |
2010년 6월 14일............비 ,구름 (0) | 2010.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