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수 있는 일...
나의 능력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나는 얼마만큼의 일을 해낼수 있을까...
일자리를 찾으면서
나의 한계점을 느낄때면
세상속에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참 제한적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이 제한을 이미 넘어섰고
무엇무엇 가능에
나는 불가능하고
아이들때문에 시간이 맞지않고...
내 처지에 맞는 일자리는 없나보다...
사람이 위기에 처하면
자신의 체중의 세배의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아마 아줌마는 그 보다 더하지않을까 싶다...
내 자신의 능력보다
내가 처한 처지에 내 점수가 더 갂일때..
"그래, 나는 어쩔수없나봐"
이런 마음으로 합리화시키면서
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익숙한 생활들을 벗어나
새롭게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은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러나 산다는게
단순히 잘 살아야지 한다고 살아지는게
아니므로...
물만 먹고 산다면...
차가 물로 움직인다면...
모든 공과금이며 세금이
없어진다면 모를까...
오늘을 살고 있고
내일을 또 살아야하는
엄연한 현실앞에서
다른 사람보다 조금더 나은 ...
조금더 풍족한 삶을 살기위해선
먹고 살아야하기때문에...
일을 해야만 한다...
그래...무슨 일이든 다 할수있다...
모르면 배우면 되지...
나이 많다면...
나이많은 사람 찾는곳 찾아보면되지....
산다는게 쉽지만은 않나보다....
그래도 열심히 힘내서 잘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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