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월 6일.................맑음

가을달님 2005. 1. 7. 02:15
    요즘은 글쓰는일이 자꾸 뒷전으로미뤄지는듯하다...머리속에 남은게 없어서인지내 마음이 메말라서인지..내 생활이 너무 단조로워서인지...자꾸자꾸 퍼내어도 마르지않는우물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고 싶었는데...내 마음속...내 머리속의 우물은 사막한가운데자리한 신기루였던가...다른분들의 칼럼글을 읽으며내글이 너무 유치한듯해서..칼럼글 작성하기가 솔직히 두렵기만하다...그러나...이 글을 오래도록 간직해서나 혼자 작성하고 읽어주는 사람이 나혼자뿐이라고 해도...어느날은 시인의 마음으로...또 어떤날은 지나가는 나그네의 마음으로...그렇게 편하게 내글을 읽을수있었으면 하는 마음가져본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13일...........맑음  (0) 2005.01.14
1월 9일..............맑음  (0) 2005.01.10
1월 5일...맑음(당신의웃음은사랑입니다)  (0) 2005.01.05
1월 4일.............맑음  (0) 2005.01.04
2005년 1월 3일.......흐림  (0) 200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