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월 30일...........맑음

가을달님 2004. 10. 30. 10:23
 
    엄지손가락이 따끔거려 가만 들여다보니아주 조그맣게 상처가 나있습니다..어디서 어떻게 생긴것인지생각도 나지 않지만아픔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아픔은 딱지가 앉고나면치유가 되지만 마음의 상처는 어찌할까요..우리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가까이 있는 가족들..생각지도 않게 내뱉는 가벼운 말한마디에도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생각해봅니다..비우고 또 비워내도늘 차오르는 마음처럼...내 마음속 우물엔사랑만이 가득하기를 염원해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31일.............맑음  (0) 2004.10.31
음악  (0) 2004.10.30
10월 29일........맑음  (0) 2004.10.29
10월 28일.............맑음  (0) 2004.10.28
10월 27일...  (0) 200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