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이군요...그런데 특별하게 10월의 마지막날에대한 추억이 ..아무리 생각해봐도없네요..힘들때 가끔 예전의 행복했던 그때 생각하면힘이 난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그리 오랜세월도 아니지만,그렇다고 짧지만은 않은 시간들을지나왔건만제가 지나온 시간들은 참 단순하고무미건조해 보이기만 하네요..친구와 즐거운 시간 보냈것도,,죽기 살기로 연애를 했던것도,,가족들간의 절절한 시간이 있었던것도...전 너무 재미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나봅니다그렇다고 깊이가 없는것은 아니지만..기억하고 싶은 일보다어쩌면 잊어버리고 싶은 일들을 가슴에안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군요..올해 지나온 시간들은 저에게참 잊혀지지 않을 시간이 될듯합니다..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거든요..아무리 힘든일이 저에게 닥친다해도견디어내고 헤쳐나갈 마음이네요..아줌마의 힘!!!엄마의 힘!!!아자!!!***노래나 불러야겟네요...ㅎㅎ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먼일이 있었을까요??)~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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