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않았다.
여기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글을 써야 하나 ...
아니면 글을 그만 쓰겠다고 글을 남겨야 할지
고민에 빠졌었다.
처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글 쓰기를 시작했었는데...
그 마음이 이제는 어디로 가버린 것인지...
내가 강조하는 언제나 처음처럼의 생각이 많이 퇴색되어
버린듯해서...
나도 별수없구나...
난 이것밖에 안되나보다 하는 생각도 든다...
어떤것이 옳고 어떤것이 나쁜것인지...
잘 모르겠다.
머리속...
마음속이...
엉클어진 실뭉치마냥
어지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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