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아이들고 목욕을 다녀왔다.
사람 북적이는걸 싫어해서
남들 저녁 먹을 시간에
목욕을 갔다.
신나게 목욕을 하다가
등을 누가 밀어줬음했는데...
부탁할 사람이 없다..
예전에는 가끔 옆사람 등밀어주고 그렇게해서 해결하고 왔는데...
요즘은 그런게 사라진듯하다..
혼자서 팔을 뻗어 이리저리 해봤지만...
역부족이다..
그래서 나는 늘 목욕다녀와도 등은 좀 부족한감이 있다...
이럴때 딸있음 좋을텐데...하는 생각이 든다.
딸 손잡고 여탕에 오는 재미도 솔솔할것같은데...
그런 재미도 없고...
아침에 밥을 먹을때 보니 녀석들 얼굴이 빤지르하다...
이쁘다...
귀여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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