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7년 2월 27일...........맑음

가을달님 2007. 2. 27. 16:53

 

 

 

 

 

노래가사중에 "저 푸른 초원위에~~"이런 노래가 있다.

저 그림속의 풍경이 아닐까...

 

어제의 바람과 오늘의 바람이 다르니...

봄이 왔다...

 

사무실을 지키며

봄이 오는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밖에 나갔다 들어오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훨씬 가벼워졌다.

 

봄이 오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믿는다.

좋지 못한 일들은 가는 겨울에 묻혀

같이 가 버렸음 한다..

 

봄이다....